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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04l
이 글은 1년 전 (2023/3/12) 게시물이에요
엄마 암투병하다가 의식도 없어지고 응급실에서 소변줄하는데 못 해서 자꾸 다시 하고 엄마는 의식도 없는데 불편한지 찡그리고 움찔 움찔해서 순간 화나서 이런 소변줄도 못 하시면 간호사 하지 마시라고 엄마 불편해하잖아요 지금 몇번째예요 이러고 화냈음...지금 생각하면 죄송하지만 그때 너무 답답하고 화났다 ㅠㅠ 내 기억에 5번 이상은 넣었다 빼고 심지어 나보고 잡아달라고 해서 도와줬는데 못 하고..


 
   
익인1
???이거 아까본거같ㅇ느데 비슷한거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ㅌ패드립 박고 글삭하네 왜 저러고사냐
2개월 전
익인3

2개월 전
익인4
간호사 잘못맞음 이건
2개월 전
익인5
22
2개월 전
익인74
33 아이고..
2개월 전
익인89
44
2개월 전
익인92
?? 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1년전 글이네? 갑자기 뜬 이유있어?!
2개월 전
익인8
이거 방금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글올라와서 처음이라고 잡아떼더니 글삭해서 그런가봐 누가 링크올림
2개월 전
익인6
헐 글쿠나 설명 땡큐
2개월 전
익인14
이거 계속 똑같은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똑같은 내용 왜 자꾸 올리는 거냐고 물으면 패드립 하고 삭제함
2개월 전
익인6
뭐야 왜그러는거지..😱설명 고마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9
그럼 누구 잡이야??
2개월 전
익인10
그럼 누가하는일이야???
2개월 전
익인11
그럼 병원에서 누가해 ?
2개월 전
익인13
남자 폴리만 인턴잡 아니야? 여자 폴리는 간호사 잡 아님?? 이것도 병바병인가
2개월 전
익인16
여자 폴리는 간호잡 맞아 ,,, 핵심술기에도 있자나
2개월 전
익인13
간호사 잡 맞지? 내가 잘못알고 있는줄,,
2개월 전
익인16
웅 남자 폴리만 인턴잡
2개월 전
익인10
간호사 잘못맞네...ㅜ
2개월 전
익인12
왜 1년전 글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마음아팠겠다..
2개월 전
익인15
주기적으로 올리는 어그로라 마음 안 써도 될 듯
2개월 전
익인17
소변줄하는게 글케 어려운가 나 해봤는데 5번할정도 아닌디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7
혈관 찾는거는 사람마다 안보이는 사람있어서 몇번 찌르고 힘들어하는거 알겠는데
소변줄 5번 이상 시도? 주작이라 생각;

2개월 전
익인59
나 여러번 시도끝에 성공한적 있어 검사실에서 줄 두번 바꾸면서 시도했지만 실패 비뇨기과로 올라가서 다시 시도 첫번째 실패 더 경력자 간호사선생님이 와서 성공
2개월 전
익인82
현직 간호사)))
1. 일단 사람마다 요도 구멍 위치 달라서 못찾는 경우 있음(생각보다 흔함, 특히 노인분들)

2. 의식 없으면 환자가 다리를 굽힐수도 자세를 고정할 수도 없어서 시야 확보가 어려움(환자 체구가 클수록 더 힘듦- 멸균 상태를
유지하고 넣어야 하는데 허벅지가 맞닿아 있으면 카테터를 넣을 수 없음)

3. 사람마다 요도랑 뒤에 질 쪽이랑 누공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카테터가 들어가다가 새는 방향도 종종 있음

보통 한번에 하는데 상황에 따라 실패하는 경우 많음 >> 다만 한두번 해보고 안되면 보통 손 바꿔서 시도함. 인력 정 없으면 다시 하는데 컴플레인 각오해야함

다만 이 경우 부모님의 상황 충분히 이해하지만 워딩이 상당히 거셌다... 이해는 하지만 절대 일부러 그러는 것 아니고 저런 말 들으면 인류애 종종 상실함+현타 동반

2개월 전
익인91
맞음 일반적으로 요도 구멍 잘 보이지만 안보이는 사람도 꽤 많음 ㅠ
2개월 전
익인18
ㅎㅎ 40대 미만은 쉬운데 50대 이상부터는 잘 안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의식 없으면 사실 하기 좀 힘듦..ㅋㅋ 요양에서 일하는데 80~90대 분들 옛날 예쁜이 수술 같은 거 하신 분들은 열번씩 하기도 함.. 저저번달에 10번했음..
2개월 전
익인18
노화와서 살 처지면 진심 힘듦..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2개월 전
익인40
그 연세에도 그런 수술을 하셔..?
그 수술하면 왜 더 어려워?

2개월 전
익인44
이쁜이 수술이 미용? 적인 목적만으로 하는게 아님. 잦은 출산 등의 이유로 질 탄력이 저하되면 자궁 탈출증(밑이 빠질것같은 느낌)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하는 경우도 많음
2개월 전
익인51
날개 잘라내는 수술 말하는 거지???
나 그거 불편하고 아파서 하려는데
나중에 그런 불편함이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다....ㅠ질 건드리지 않았어도 그렇게 힘들어??

2개월 전
익인18
그 분이 좀 특이 케이스라 수술 흔적이 적나라하게 있어서 수술했다고 알았고.. 구멍을 어떻게 한 건지 ㄹㅇ 정말 찐 하나 뿐인데 살은 아예 처지지가 않아서 너무 이상했고... 그쪽에 시도 계속 해도 질이어서 손 바꿔가면서 듀티별로 5-6명이 와서 했는데 못해서 다음 날 간신히 끼웠음.. 2~30년 전에 부인과 수술을 한 건 아는데 자식들은 잘 모르고, 나중에 나이 많은 올드쌤이 요실금 수술은 아닌 것 같고 이쁜이수술 같다, 했음
2개월 전
익인18
근데 또 선천적 기형같지는 않은 느낌이라.. 아예 기형이어도 그렇게까지 시도했는데 안나오는 경우 없었거든
2개월 전
익인19
빡치는거 이해히지만 구멍이 어렵거나 특이하게 생긴사람도 있어...... ^^ 다른분 불러주세요도 아니고 뭔데 간호사 하지마라야 ㄷㄷ
2개월 전
익인20
222
2개월 전
익인23
3...
2개월 전
익인27
55555그니까
2개월 전
익인29
66666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음? 경력 많은 간호사들도 첨에는 다 실수하고 못하면서 성장해나가는거임
2개월 전
익인33
7777
2개월 전
익인38
ㄹㅇ 진짜 옹호 아니고 특이하게 생긴 사람들이 있고 딱 안보이는 사람도 종종 있음..
2개월 전
익인39
88
2개월 전
익인46
99 진짜 안 보이는 사람들 있다구요ㅠㅠ
2개월 전
익인50
10 진짜 안보이는 할머니들은 다리 올려서 한다고…
2개월 전
익인52
11 ㅇㅈ 화나네,,,
2개월 전
익인56
12 진~~~~~짜 안보이는 사람 있음 쓰니 맘 이해는 하지만 내가 저 상황에서 저 말 들었으면 솔직히 좀 짜증났을듯
2개월 전
익인65
13..
2개월 전
익인66
14
2개월 전
익인75
15 ㅋㅋㅋ 해부학적으로 평균보다 이상하게생겻는데 그럼 거기다대고 환자분 요도가 이상하게생겨서요 이러리?
2개월 전
익인78
16
2개월 전
익인79
17
2개월 전
익인81
18
2개월 전
익인83
19
2개월 전
익인90
20
2개월 전
익인95
21
2개월 전
익인99
22
2개월 전
 
익인21
이게 왜 지금 뜨는지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성기모양은 다르게 생겨서 요도 형태가 우리가 그림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커...
진짜 안 보이는 분은 소변이라도 좀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야...

2개월 전
익인22
좋겟다 화풀이할곳이 있어서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28
아니 카테터를 요도로 넣어 고냥
2개월 전
익인26
더 경력 있는 간호사 불러달라 하지 진짜 뭔데 하라마라인지...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0
간호익인데 사람마다 모양이 달라서 요도구가 바로 보이지 않는 분들도 많고 기형으로 구멍 여러개라 요도구 찾기 어려운 분들도 많음
5번 넘게 한 건 손 안 바꾼 그 간호사가 잘못한 거긴 한데 그걸로 간호사 하지말라 하는 건 좀 그렇다

2개월 전
익인32
2222 간호익인데 동의해
2개월 전
익인48
33 나도간호익인데 동의함
2개월 전
익인31
진짜 안보이는요도있음..
2개월 전
익인34
어흐...말 심하게 한다;
2개월 전
익인35
근데 이걸 환자 탓 할게 아니라 손을 빨리 바꿔야하는데 판단을 잘 못내린 간호사 문제아님? 물론 폭언한게 잘했다는거 절대 아님
2개월 전
익인43
22
2개월 전
익인58
3
2개월 전
익인60
44
2개월 전
익인76
5
2개월 전
익인36
얘 어그로임 아까도 똑같은글 올리고 들키니까 패드립치고 런함
2개월 전
익인45
이거 1년전껀데
2개월 전
익인36
ㅇㅇ 아까 새글 올라왔는데 거기 댓글에 누가 이 글 링크 올린거 이 글 쓰니가 똑같은글 계속 올리고 삭제해서 이거만 남음 아까도 똑같은 글 올렸다 패드립치고 글삭함
2개월 전
익인37
이 글은 옛날 글이긴 한데 일상 새 글로 똑같은 내용 올해만 세 번 봄...
2개월 전
익인41
보호자니까 당연히 짜증나고 예민할만 한데 그거 해주는 간호사도 속으로 진짜 쫄렸을 듯. 손 바꿀 사람 없거나 부를 수 없는 상황이면 무조건 자기가 성공해야 하는데 사람마다 신체가 다 다르니까 어려웠을 수도 있을거임..누구보다 한번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의료진임 ㅜㅜ
2개월 전
익인82
2222.... 정말 상황에 따라 손바꿀 인력 없으면 진짜 난감하고 누구보다 괴로움... 나도 일이 많아서 빨리 끝내고 싶어...
2개월 전
익인42
패드립하는 인성이면 면전에다 대고 뭐라고했을지
2개월 전
익인47
추가로 혈관 못찾고 주사바늘 여러번 찌르는 거.. 화는 못내지만 속으로는 아프고 짜증남
2개월 전
익인49
너무 슬프다 ㅠㅠ 환자 가족들 맘도 환자 맘도 알겠고 ㅠㅠ 간호사 상황도 이해가가고 ㅠㅠ 안타까워
2개월 전
익인53
나 같아도 화냄 당장 나한테 피 못뽑는 간호사도 화나는데
2개월 전
익인54
이해는 가지만 가족이 아파하는거 보면 나같아도 짜증은 날듯...
2개월 전
익인55
속상하니까 화낼 수 있지
근데 지가 뭔데 간호사 하라마라야
그건 선 넘은거지

2개월 전
익인62
의식 없는데 찡그릴수있엉?
2개월 전
익인93
응 의식 없어도 통증 같은거 반응은 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63
구멍 여러개 있는 사람도 있어
진짜 이나라에서는 간호사 하면 안됨
무슨 이런글이 하루에 하나씩 올라옴

2개월 전
익인85
ㄹㅇ 이래서 탈임상했다
2개월 전
익인64
아까도 똑같은 걸로 주작하고 패드립치고 글삭한 거면 이 글도 그런 거 아님?
2개월 전
익인67
간호사 어그로 초록글 호소인 반응 X
2개월 전
익인67
폴리는 무균이 중요한데 뭔 5번 넣었다 뺐다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8
이게 왜 간호사 잘못이지 뭘 잘못했는데,,,?
2개월 전
익인69
혈관이든 소변줄이든 간호사야말로 그런 일들 한번에 하고 끝내고 싶음 근데 사람마다 혈관도 요도도 모양, 탄력, 위치, 컨디션이 다 달라서 어려워 요도가 질 안에 있는분들도 있다? 진짜 화나는건 알겠는데 그만두니마니.. 너도 직장에서 실수했는데 고객이 그럴거면 그 직업 관두라해도 이해할수 있는거지?
2개월 전
익인70
이런걸로 어그로 끌면 좋은가?
2개월 전
익인71
주작도 성의가있어야지 뭔 카테터를 잡아달라고하냐 컨타되는건데
2개월 전
익인77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72
하..진짜 개아파 소변줄.... 제왕의 모든 과정중에서 젤 아팠다
2개월 전
익인80
나는 왜 소변줄이 아팠던 기억이 없지 그냥 기분 좀 별로였던 난 제왕 모래주머니? 그거 뺄때 개아파서 소리지름..
2개월 전
익인72
소변줄 고통은 진짜 간호사 실력에 달렸다던데ㅠㅠ
2개월 전
익인73
6년차 간호사야 사람마다 소음순 모양이나 위치가 달라서 요도가 잘 보이지 않거나 아예 어딘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한 두번에 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어 .. 그 과정에서 보호자인 너익이 불편했을 것도 충분히 이해하구 ..
그치만 그럴거면 간호사 하지마시라고 이야기 했던 부분은 과했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86
잘했다 그거 겁나아파 난 비명지르면서했다 다행히 한번에해서 망정이지..2번그랬으면 다른사람 오라면서 욕했을듯..
2개월 전
익인87
남자폴리만 주로 해보긴 했는데 우린 손 바꾸다가 안되면 유로콜해달라함 특히 남자는 bph 있는 사람들 쌔고쌔서
여자폴리는 수술방에서 하는거라 배로 힘들었는데 가끔 구멍이 세로로 :가 아니라 •• 이렇게 가로로 있는 사람도 있고 해부학적으로 진짜 어딨는지 감이 안 잡힐 때도 있고 비만하신 분은 대음순 잡아 벌리느라 너무 힘들었음
아무튼 이게 구멍을 찾아 소변줄을 넣는다가 아니라 무균적으로 해야 되는 술기라 신경쓸게 은근 많음
저 분은 혼자 5번 한거 보면 응급실 바쁜데 다른 쌤한테 부탁하기 미안해서 혼자 시도해보신 것 같은데 간호사 자격이 있니없니하는건 니가 너무 선넘음 니가 간협이야? 보건복지부야? 그냥 손 바꿔달라 정도 요청할 수 있는게 보호자 권리지

2개월 전
익인88
주작이란 얘기
많은데 진짜면 그 간호사 그 한마디가
못박혀서 살거다 순간의 말한마디가 그사람한테는
평생상처가 될수있단걸 알았으면함
물론 그 간호사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응급실인데 다른 간호사들이라고 놀고있었을까..

2개월 전
익인94
성질 냈으면 사과 할 줄도 알아야지 넌 대체 지금까지 인생 살아오면서 뭘 배운거임? 남들한테 성질 내기?
2개월 전
익인96
근데 솔직히 우리 엄마가 힘들어하면 넹글 돌아서 막말할것같기도 함 ㅎ....
2개월 전
익인97
나는 소변줄 하기전에 소변을 침상에서 봤는데 (소변줄 안달고 수술하고 통증심했음. 특별케이스였음) 간호사가 괜찮다고 차분하게 소변줄 해주는데 조금 아팠는데 무튼 괜찮다고 해주는 말한마디가 위로였음. ㅠㅠ
2개월 전
익인98
그 간호사가 누구보다 제일 한번에 바로 하고싶었을텐데 그 말 듣고 하루종일내내 속상했겠다…불쌍 아마 지금까지 그말들었던거 기억하시겠지ㅠ
2개월 전
익인100
애들아 이거 똑같은 내용으로 글 올라왔었대~
2개월 전
익인101
?? 1년전 게시글이라는데
2개월 전
익인102
그냥 둘다 죽으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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