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또 1년이다... 나는 아직 언니 생각나는데 언니도 나 가끔 생각나? 그때 말해줬던 일은 어떻게 해결이 돼가고 있어? 걱정되고 궁금해서 연락해보고 싶은데, 언니한테 부담될까봐 못하고 있어. 보고싶다. 잘 지냈으면 좋겠네. 그때 내가 너무 철 없었던 거 같아. 지금의 나라면 우리관계가 더 신뢰가 쌓였을텐데... 그게 제일 후회된다. 어디서 뭘 하던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 근데 연애는 안했으면 좋겠다...ㅎ (장난이얌) 나중에 언젠간 한번쯤 연락 닿았으면 좋겠다...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거든. 잘지내! 좋은 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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