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대바늘같은 걸 콧구멍 사이에 넣고 미간까지 쭉 올려서 손으로 잡아가며 내려오는 걸 두 번 반복하길래 마취,필러인 줄 알았는데 둘 다 마취였어 마취되면 마찬가지로 대바늘마냥 생긴 걸 콧구멍부터 미간까지 넣어서 필러 주입하고 내려온다,,, 중간중간에 각도 확 들어서 모양 잡더라 통증은 의외로 마취주사 바늘말곤 없었어... 시신경 실명얘기 많아서 혹시 안 보이면 안 보인다고 외치려고 눈 뜨고 맞았어 바늘 뺐는데 머가 후두둑 떨어져서 입으로 들어가길래 약물인 줄 알았는데 내 피였당 놀랍게도 통증,붓기,멍이 전혀 없어 콧구녕 사이에 주사자국 뿐... 호기심 충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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