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우토님 밤하늘을 나는 새가 진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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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3-4년 전쯤인가 친구한테 있던 소장본 빌려서 본 적이 있는데 

이것도 이북으로 나오면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이북이 안 나와 ㅠ... 

수가 변호사인데 공 나라로 납치를 당함 

공은 중동왕자에 착한 척 쩔지만 성격 개더러움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데 수만 공이 성격 더러운 놈이라는 걸 알게 됨 ㅎㅎ 그러면서 생기는 일들 

씬도 좋았던 것 같고 재미도 있고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서 소장본 중고로 구해볼까 이 생각 중임... 그 친구랑은 연이 끊겼는데 어떻게 연락을 다시 해볼까...ㅎ

[쏘니1]

ㅁㅈ 사실 난 우토작품중에서 밤나새 제일 좋아함ㅌㅋㅋㅋ 근데 나오려면 수정 좀 해야할 것 같음

[쏘니1]

아니다 걍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책으로 보는거 좋긴한데 내 손때가 묻는단 말이야아

[글쓴쏘니]

인정 ㅠㅠ 나도 우토님 작품 중에 밤나새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음 근데 내용이 제대로 기억이 안 나서 슬퍼

[쏘니1]

나도 안읽은지 좀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거는 기억남 엘시시야 엘시시야 인가ㅋㅋㅋㅋㅋ 개웃겼름

[쏘니2]

아악 우토님 제발 힘내줘요 너무 궁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