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옥오지애....ㅅㅍㅈㅇ

하..답답해서 못 읽겠다 이렇게 전개가 짜증나는 건 못 참겠어..........주인공수 일당들아 왜 당하기만 하니 열받아...ㅠ

[쏘니1]

진짜 보면서 울었다...

[글쓴쏘니]

하 근데 또 재밌어서 하차는 못하겠어... 얘네 행복한 모습 봐야 해ㅠㅠㅠㅠ 과정이 너무 답답하고 개화나 ㅠㅠㅠ 스크롤이 안 넘어가 내가 다 때려주고 싶어

[쏘니1]

진짜 다 보면서도 너무 짜증나더라ㅠㅠ 왜 계속 당하냐고... 아직 읽고 있는거야??

[글쓴쏘니]

웅..지금 묵현 쓰러지고 장군 영노 잡혀가고 온이 강에 떠밀리는 것까지 봤는데 못 보겠어ㅋㅋㅋㅋㅋㅋ 마음 진정중.. 이거 사이다는 나오나? 신리 이시키 시원하게 처리는 되니ㅠㅠㅠ

[쏘니1]

본지 좀 오래 지났는데 마냥 시원한 처리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ㅠ물론 아닐수도...
진짜 그거 다음에도 슬퍼...

[글쓴쏘니]

1에게
뭐..? ㅠ 시원한 처리가 아냐..? 왜 악역들 마지막이 다 찝찝한 거야... 난 사이다를 원하는데.... 슬픈 게 새드엔딩은 아니지? 반 남았는데 여기서 더 슬프면 ㄹㅇ 어떡하지,,,,,^^

[쏘니1]

글쓴이에게
엔딩은 행복이긴해..

[글쓴쏘니]

1에게
알려조서 곰마워..ㅠ 엔딩만 행복하면 됐다.. 기 빨리니까 자고 인나서 읽어야지

[쏘니2]

나 진짜 ..그래서 재탕힐때 그 부분 다 뛰고 읽어...
난 이미 온이 첨에 구를때부터 찌찌 다 뜯겻는데... 더 뜯길게 업ㅎ는데...

[글쓴쏘니]

그니까요ㅠㅠㅠㅠ우리 온이 행복만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만만치 않네 난 아직 공수 행복한 모습도 못 봤어 3권 내내 구르기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