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할때는 이거는 걍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해
일단 찌개나 국에 반스푼 넣으면 맛이 아예 180% 달라져
요리 초보자들은 유튜브로 레시피 보고
아니 소금간 설탕 간장 다넣었는데 왜 맛이 이러지?
라는 생각이 간혹 들떄 있는데 그럴때 이걸 반스푼 넣으면!!!
키타!!!!!키타!!!!!!이맛이야!!!!!!하며 함성을 지르게 될꺼임..
요리 오래 해온사람들이야 음식간 하는거 노하우가 있어서
이게 그렇게 엄청 필요하진 않은데
머리 안쓰고 간편하게 음식 맛있게 해먹을때
혹은
초보자들이 간맞추기 힘들때
이게 그냥 최고임
미원 보다는 난 이거 쓰는걸 추천함
김치국 , 김치찌개 , 된장찌개 , 된장국 , 순두부찌개 , 배추국
이런류는 멸치다시다
소고기 뭇국 , 육개장 ,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 갈비탕
이런 고기 베이스 할때는 쇠고기 다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