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얼마나 지나야 없어져?
마음인지 심장인지 괜찮다가도 쿡쿡 콕콕 쑤시는 느낌이 계속 드네..
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로
타협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서로 얘기하는 과정에서 서로 동의하고 헤어졌거든..?
근데 따스한 봄에 헤어져서 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가슴부근이 쿡쿡쿡 바늘로 쑤시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