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짝사랑 잘 안빠진다 생각했고(누구 먼저 많이 좋아한적은 없고 보통 비슷하게 호감갖고 있다가 사겼었어) 짝녀가 내 친구도 아니고 서로 잘 아는것도 아닌데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처음 좋아하게 된 여자라서 더 혼란스러워 ㅠㅠ 이렇게 누군가를 가슴두근거리면서 좋아한적이 없어ㅠ 남녀 떠나서 평소 이상형이라고 생각한 타입도 아니고 다른 예쁜 여자들도 주변에 많은데 유독 자꾸 생각나더니..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그사람은 헤테로 같아 더 혼란…ㅠㅠ 나도 나 자신을 모르겠어 이럴 수 있는걸까?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