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ㅅㅍㅈㅇ

지윤이는 애저녁에 캐붕인거 같고…. 으 

강시우가 저기서 오케이 하는 것도 캐붕인거 같고…  

근데 결말로 갈 수록 느끼는건데 둘이 잘 안되고 나중에 한 몇 년후 이렇게 되어서 지윤이는 혼자고 강시우는 결혼한 장면 나오고 지윤이 독백하면서 끝나는거 아닌가 몰라….

[투니1]

아니 제목이 내일도 출근인건 알겠는데 뭐만하면 출근해야하니까 어쩌구 해결되는거없이... 이럴거면 강시우 그냥 옆자리 직원이랑 잘해봐라 아 뭐래...아 그냥 아 작가님 전작들 결말생각나면서 대충 이렇게 됐습니다 하면서 끝날거같아서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 싶다....

[글쓴투니]

아 맞아 그니까 그 하…. 결말이 항상 애매….

[글쓴투니]

이번에도 그냥 헤어지고 갈길 가려나 싶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ㅠㅠㅠ 강시우 너무 좋아서 하차는 난 못하겠더라

[투니3]

시즌1 끝나고 휴재1년하면서
그후 내용이 산으로 감.. 갑자기 지윤이 캐붕만들고…

[글쓴투니]

맞아… 나는 그래서 작가님 비사 끝내고 지쳐서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예전같지 않으신가 했음….

[투니3]

맞어..휴재기간에도 계속 댓글 들어가보면 비사보다 애정없다 등등 댓글도 많이 보였고 휴재기간동안 많은 독자분들이 하차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