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150km 유망주 이민석이 팔꿈치 인대 손상 의심 소견이 나왔다. 당분간 1군에서 모습을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이민석은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3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인 좋은삼선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다. 롯데 구단은 "부산 좋은삼선병원에서 팔꿈치 부상에 대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1차 진단을 했으며 팔꿈치 인대 손상 의심 소견이 나왔다"라며 "좀 더 명확한 진단을 위해 이번주 서울소재 병원에서 2차 진단후 담당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치료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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