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술훈련도 들어가지 못했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은 4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개점 휴업 중인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얘기가 나오자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 감독은 "허리 상태가 이전보다 호전됐지만 아직 불편함이 남아있다.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어렵다. 일단은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일단 NC는 와이드너가 빠진 동안 대체 선발로 시즌 초반을 버텨야 한다. 강 감독은 올해 신인 이준호와 2021년 입단한 이용준을 두고 고심 중이다. https://naver.me/5OGHp8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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