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이 글은 1년 전 (2023/4/06) 게시물이에요
외전 나온김에 사려고 들어갔더니 이미 소장중이네 ㅇㄴㅋㅋㅋ


 
쏘니1
얼마전에 30할때?!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BL웹소설쏘들 믿고 보는 작가 있니???27 09.09 21:342259 0
BL웹소설벨중독 (?) 어케 끊어… 21 09.09 23:15648 0
BL웹소설 옛날 팬픽 읽었던 쏘니들아 피폐물 잘 봐? 7 9:17135 0
BL웹소설새벽단쏘니들 있나,, 정주행 할 거 골라줘5 2:24101 0
BL웹소설 디스러브 안오글거려??5 09.09 22:47213 0
얘들아 혹시 네이버시리즈는 tts 기능이 아예 없는거야....? 04.17 22:59 71 0
장르소설 편집자는 편식없이 두루두루 잘 읽어야 좋겠지..?9 04.17 22:41 167 0
아니 잠깐만 쏘들아.. 뱀굴 말이야.. (ㅅㅍㅈㅇ)2 04.17 22:24 162 0
🌕🌕🌕 .゚+.(・∀・)゚+.゚ 🌕🌕🌕2 04.17 22:16 35 2
쏘들한테 영업 당해서 개버릇 샀다 3 04.17 22:07 415 0
힐러랑 캐럿 둘 다 읽은 쏘들 있음 ? (ㅅㅍㅈㅇ) 2 04.17 21:43 158 0
정보/소식 라딘 🍬🍬🍬 캔디 뽑기1 04.17 21:25 113 0
정보/소식 서지 정리 13 04.17 20:59 1429 4
공이나 수가 자는 척하는데 상대방이 기민하게 눈치채고 4 04.17 20:52 130 0
수가 자기 오메가인 거 싫어서 숨기거나 속이는 거 뭐 있을까20 04.17 20:31 5809 1
나 24일에 포인트 1000 되면 살 거 정해둠4 04.17 20:08 95 0
다들 파바파 파바파 할 때 안 봤던 인간 04.17 20:06 102 1
아 어바등 에반데 04.17 20:00 60 0
헐 대박 대쉬 드씨 3부에 외전2도 있대!!!!!!!!4 04.17 19:54 341 1
화귀 최신화 자꾸 들어가서 보게됨ㅋㅋㅋ 발췌 왕스포주의!스포주의! ㅅㅍㅈㅇ! 그냥대놓고있음1 04.17 19:24 277 0
소조금님 작가전 비공포 누락 맞아?? 3 04.17 18:56 96 0
더러운 XX L얼마나 있어? 9 04.17 18:06 611 0
강수 재벌미인수 공한정다정수 좋아하면 내일 출간되는 개의 일생 봐라.. 04.17 18:04 56 0
품격배반 데미안은 진짜... 이런 오만남 세상에 없다2 04.17 17:15 101 0
얘더라 맥퀀에런 엠비티아이 뭐일 것 같아?2 04.17 16:39 7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