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언니가 자면서 방구를 싸 (혐오주의)

방구를 뀐다가 아니라 싸는 정도야.. 

소리 들으면 와 저거 진짜 지린건데 생각 들 정도로.. ㅋㅋㅋㅋㅋㅋ 전세계약이라 끝나는 기간만 기다리고있다 … 

냄새도 진짜 먼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로 고약함

[익인1]

그정도면 싼걸텐데

[익인2]

장이 안좋나보네.....살짝씩 지려있을듯 빨래 같이돌리지마

[익인3]

그정도면 살짝 지리긴했을걸ㅋㅋㅋㅋㅋ그리고 변비나 뭐 그런거 아닐까 묵은 변들이 쌓여서 가스 많이 차고...그걸 뀌면 이제 묵은 변냄새랑 같이...

[글쓴이]

매일 잘 싸..

[익인3]

매일 잘 싸는데 그렇게 지독한거면 좋은 변이 아니라 안 좋은 변만 누는거 아냐?

[익인4]

헐...그 정도면 자다가 깰 정도 아냐...? 싸는정도면

[익인5]

자긴 몰라..? 알려주라,, ㄷ ㄷ

[익인6]

저런 사람들 바닥에서 뀌면 바닥에 진동울림 진짜

[익인7]

평상시 일어나 생활할때는 어때? 그때너무참아서 잘때 못참는건가,?

[글쓴이]

평상시에는 낀 걸 본적이 없구 매일 응가싸는데 왜그러지..

[익인8]

원룸살음?

[글쓴이]

투룸인데 하나는 보일러가 안되는 방이라 옷방으로 써

[익인9]

댓글까지 대충격임 저런 사람 살면서 못 봤는데

[익인10]

GIF

(내용 없음)

[익인11]

장 안 즇는거 아니냐
진심 건강을 위해서 내시경 추천해봐 ㅋㅜ

[익인13]

ㄹㅇ 울 아빠도 저랬는데 대장암이었음

[글쓴이]

기분 안나쁘게 말하고 싶은데 어케해야하지..

[익인12]

나도 방구소리 똥 지린거 아닐까? 할 정도로 뀌는 편인데 그거 진짜 본인도 엄청 스트레스임 ㅜㅜㅜㅜ 잘때도 깨 있을때도 동일하게 뀌는데 잘때는 나도 모르게 뀌는거라 진짜 어떻게 할수가 없엉....🥲
난 소리만 디따 크고 냄새는 안나는 편인데도 스트레스인데 쓰니룸메는 어떻겠어 ㅜㅜㅜㅜㅜ 조금만 참아줘.....

[글쓴이]

걍 나도 하소연 하는겨.. 매일 밤이 화생방이라..

[익인12]

어쩌다 같이 살게 됐는진 몰라도 곧 계약 끝난다니까 그때까지 화이팅....🥲

[글쓴이]

곧 끝나는건 아니구… 아직 1년넘게 남긴 했..

[익인12]

그정도 남았으면 얘기 해봐
쓰니 룸메는 진짜 모르고 있을수도 있어

[익인15]

근데 남한테 피해주는 정도면 혼자 살아야한거 아뉠까 ㅜ

[익인12]

깨있을때는 쓰니도 잘 모른다고 했잖아 아마 평소엔 조잘을 잘 하는분일거 같은데 잘때는 무의식 중에 뀌는거니까 본인은 모를수도 있엉
나도 우리언니가 말해줘서 알았거든

[익인14]

아 갑자기 무섭네 나도 자면서 방구싸는거면 어떡하지..본인은 모를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