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인아 그 오빠는 날 어떻게 생각해?

날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있는걸까.. 나랑 잘될 수 있어?

[익인1]

그 오빠는 쓰니보다 좀 생각하는게 어린듯. 쓰니가 그 오빠보다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은.상대도 쓰니를 어른스럽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 생각함. 상대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행동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 상대가 쓰니한테 뭔갈 했다면 본인이 저질러 놓고 모르쇠하는 느낌. 상대는 이미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곧 상대한테 나타나는데 그대로 놔두면 그 사람한테 튀어나가버릴지도 모름.

[익인1]

그리고 쓰니앞에서면 좀 소심해 지는 것도 있어보임

[글쓴이]

맞아… 그 사람 애인이 이미 있거든 근데 도덕적으로 진짜 잘못된 거 아는데 그 사람한테 너무 휘둘려서 몸도 정신도 피폐해졌어.. 근데도 잘 못놓겠어 항상 저질러놓고 모르쇠하는것도 다 맞아 회피형인 것 같아.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잘 될수는 있을까

[글쓴이]

시간되면 답글 한 번 주면 너무 고마울것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