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프링 졌다는 사실자체는 괜찮은데...

kt전때 너무 빡셌어서 그런가 스프링? 한번쯤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쉬운정도랄까 근데 졌다는 사실보다... 정규에서 1라2라 두번다 이기구 심지어 다전제도 일주일전에 이겼던 상대한테 결승와서 졌다는거 글고 4연 준우승이라는게 무엇보다 너무 슬푸다.. 그냥 작년 서머처럼 못해서 졌으면 그냥 그랬을거같은데 정규는 압도적으로 잘해놓구 자꾸 결승에서 지니깐 너무 힘듦

[쑥1]

ㄹㅇ 차라리 못하면 몰라 다 패고 다니면서 결승만 자꾸 이럼

[글쓴쑥]

자꾸 이러니까 정규를 아무리 잘해도 기대를 못하게되서 슬퍼

[쑥2]

그리고 난 3대1로 질줄은 몰랐어 적어도 3대2까지는 만들고 아쉽게 질줄 알았는데

[쑥1]

ㄹㅇ 실버 스크랩스 듣는줄 알았는데..

[글쓴쑥]

난 12세트 보고 힘들다는 생각은 하긴했어 3세트도 이기는데도 급하다는 느낌이 확들고..

[쑥3]

어 그니까 질 수 있어 근데 경기 내용이 오바자나
정규, 플옵은 진짜 1황이었으면서 이럴거면 그게
다 뭔 상관이야ㅜ 난 진짜 한 세트라도 따서 다행이라 생각할 경기력이었어

[쑥4]

그리고 뭐 대떡도아니고 4세트를 잘 하다가 이기니까 진짜 ㅋㅋㅋㅋㅋ

[쑥5]

오늘 뭔가 경기력이 어수선했음 뭐에 홀린 것처럼

[쑥6]

ㄹㅇ 경기내용이 멘탈나가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