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결승 이기고 찍는다고 했어봐 반응 절대 안이랬지 근데 졌고 전반적으로 상체가 아쉬웠음 아무리 해석하기 나름이라지만 결승 진 다음날에 '알빠노 마인드' 이러는거 자체가 팬들 입장에서는 안좋게 들릴 수밖에 없음 당장 므시 한달 뒤고 준우우우 외치고 있던 상황에 바프 얘기 나오면 반응 안좋을 수밖에 없지 뭐 바프 알고 있던거 아니야? 하기엔 올해 목표라고 했고 대부분 올해말 생각하고 있었지 당장 다음주라곤 생각 안하기도 했고 제목에도 말했다싶이 결과론임 한창 연승으로 결과 좋을 땐 닭가슴살 먹고 식단하고 이런 얘기도 마냥 달갑지 근데 결과 안좋게 나왔는데 얘기해서 문제인거 사실 반응 안좋을거 본인도 예상한거 같던데 그냥 이야기하지 말고 조용히 찍지 싶긴 함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