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가 엄청 크게는 차이 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1. 키잡: 공이 자기가 애지중지 돌보고 키운 수를 마음에 품었다는 자체와 박고 싶다는 생각에 배덕감을 느끼고 혼자 땅굴 파고 있지만, 알고보니 공이 자신을 원하게끔 잡아먹힐 생각 중으로 계략 세우고 온몸으로 꼬시고 있는 복흑/계략수 2. 역키잡: 수가 돌보고 키운 공을 아직까지 어린애로만 생각하다가 점점 자신보다 키도 몸도 커지고 힘으로 밀리면서 공이 역으로 깔아뭉게는데, 수는 박히면서 배덕감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공은 수를 보며 울면서 사랑고백하며 박는 연하공 만약 이런 키잡/역키잡이면, 뭐가 더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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