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독사과 호생깊 개버릇 수들이 다 현실적이고 입체적이라서 얘네의 행동거지를 종 잡을 수가 없음ㅋㅋㅋ 어떻게보면 밉보일 수 있는 부분이 좀 많은데 그게 사실 현실 사람들이랑 너무 비슷함 ㅋㅋㅋ 예를들면 열등감 이기심 질투 회피 허영심 같은 다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는 숨기려하는 현실적인 감정들ㅋㅋㅋ 그래서 모뮬님 작품 볼때마다 기가 빨리는 이유 중의 수의 이런 성격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음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수가 어떤 짓을 저지를지 가늠이 안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