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길냥이한테 밥 주는 거 / 급식소 만드는 거 몇 번까지 괜찮다고 생각해?

여기서 자기/ 내 는 캣맘 본인! 

 

1. 자기 집 앞 (단독주택 등) 

2. 남의 집 앞 (단독주택 등) 

3. 자기가 사는 아파트 단지 (빌라 등) 

4. 남이 사는 아파트 단지 (빌라 등) 

5. 내 차 밑 

6. 남의 차 밑 

7. 공원 

8. 그 외는 모름 

 

나는 1번 외에 다 오바라고 생각하거든 ㅠㅠ? 

근데 아는 분 얘기 들어보니까 1 ~ 7 번 전부 오케이고 뭐라하면 니들이 이기적인거다 라고 하길래 

내가 너무 각박한가 해서 

특히 2번 6번은 오바라고 생각하거든...?

[익인1]

1

[익인1]

남의 집/차 밑에 두고 치우면 신고한다는거 개어이없음

[익인2]

1 외엔 다 오바지

[익인3]

동네 분위기 따라 다른듯

[익인4]

나도 1

[익인5]

엥 나도 1번빼고 다 오바같은데

[익인6]

1뺴고 다 별로..아파트사는데 근처에 캣맘있거든.. 1년째 고양이 울음 소음때문에 진절머리나는중..
저러다가 누가 해코지할까봐 걱정도되면서 짜증도남..

[익인7]

1이랑 5 자기 집이랑 자기 차밑이면 ㅇㅋ
3은 흠… 우리 아파트처럼 주민들이랑 먼저 합의가 되고 관리 철저하게 하면 ㅇㅋ 아니면 ㄴㄴ

[익인8]

우리집 단독주택이라 집 앞에서 밥 준적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협박용으로 그 앞에 쥐약 봉투 놓은 사람 있었음 울집인데 그후로 길냥이한테 피해갈까봐 가끔씩 몰래 줌

[글쓴이]

헉 내 집에 준다는데 왜 그러지; 사실 그렇게 한 집에서 밥 주면 동네 길고양이들 쓰레기 봉지 안 뜯는데ㅜㅜ 진짜 나는 캣맘도 별로지만 혐오자는 더 싫어

[익인7]

쥐약은 신고가능해! 다음에 보면 꼭 신고해 보복이 무서워서 놔두면 더 판치는게 그런 인간들이라 차라리 겁을 주든 신고를 하든 뭐라도 하는게 나아
그리고 쥐약은 이제 사는 것도 기록에 남는다고 예전에 동네마다 쥐약 섞은 음식 뿌렸다는 사람 검거했다는 뉴스본적있음

[익인9]

1번도 솔직히 고민고민 되는데 그 외 장소는 오죽할까

[익인10]

1번가능 3번 주민들허락후가능 혹은 진짜 외져서 사람 안지나다니는작은골목가능 5.내차밑은가능할것같은 우리집전용일때는근데 차들돌아다니는 곳이면 위험해서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