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도둑들 후기 찾아보는 중인데 신선하다

공이 회사를 수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는데 또 자기 자신보다는 수를 위한다는게…?.????….??????

[쏘니1]

그럼 회사>>수>>공..?

[글쓴쏘니]

회사랑 수 사이에 자식들도 있다는 후기를…

[쏘니1]

세상에나

[쏘니2]

세상에 벨판에선ㅃㅃ아니고 서야 끝날때까지 수 위에 뭐있는 공 노간진데ㅠㅠ 엄청 현실적인 벨소인가보다

[쏘니3]

수가 맨끝임.... 걍 공은 재벌 중의 재벌갑
비엘식 공의 작품 느낌은 절대 아닌..ㅋㅋㅋ

[쏘니4]

나는 그래서 좋앟는데 다른 재벌들나오는거랑 달라서...ㅋㅋㅋ

[쏘니5]

내가 느끼기론 수가 젤 마지막이었음ㅋㅋㅋ 회사>>>공>>수

[쏘니7]

공 스스로가 회사의 부품일 뿐이다 식으로 회사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긴한데 수가 마냥 뒷 순위는 아니라고 여겼어! 나 진짜 극성 수어맨데 도둑들에서 불편한 거 못 느꼈다

[쏘니8]

진짜 극도로 현실적인 느낌의 비엘이라 뼛속까지 재벌인 사람이 수 때문에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그런 자신도 기꺼워하는지가 포인트같음
다른 비엘들 처럼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냐 해석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