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인터뷰로 사람 감동시키네

NC 강인권 감독은 “스트라이크존이 자신의 생각과 달라 조금 흔들렸다. 앞으로 이겨내야 할 것”이라며 이유를 분석했다. 페디는 “주심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항상 완벽할 수 없다. 큰 문제는 없다. 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이해해야 할 부분”이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구체적인 향후 목표도 전했다. 그는 “30경기 출전, 175이닝 소화를 꼭 해내고 싶다. 여기에 평균자책점 1위도 하고 싶고 올스타전도 꼭 나가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다만 이 모든 걸 팀의 우승과 바꿀 수 있으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미소지었다. 

으웅ㅇ ㅠㅠ  

https://naver.me/xgT2L5bV

[다노1]

페디야ㅠㅠㅠㅠㅠ

[다노2]

페디 밖에 없다,,,ㅠㅠㅠ 심판을 저렇게 이해할수 있다니 마음도 얼마나 예뻐 올스타? 나가게 해줄게

[다노3]

아.... 무슨 이런 복덩이같은 외인이.우리팀이ㅜㅜㅜ

[다노4]

페디 ㅠㅜㅜㅜㅠㅠ

[다노5]

페디 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한대로 꼭 다 됐으면 좋겟다ㅠㅠ

[다노6]

페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다노7]

그치만.. 그 날은 너무 심했는데요 엉엉..
페디야 사랑해 페디 최고에요 페디 화이팅

[다노8]

그날 존이 진짜 억까긴 했음... ㅠㅜㅜㅜㅜ
페디 ㅍㅇㅌ ㅠㅠ

[다노9]

페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1선발이다ㅠㅠㅠㅠㅠ

[다노10]

이모든걸 팀의 우승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겟다..... 미텻다...... 감동 심해

[다노11]

페디 여권 태워

[다노12]

페디ㅠㅠㅠㅠㅠ 평생 함께해

[다노13]

페디야 나는 너랑 같이 가을야구 가고싶다

[다노14]

뭔데 감동이다🥹

[다노15]

페디 종신엔씨해줘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다노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