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강인권 감독은 “스트라이크존이 자신의 생각과 달라 조금 흔들렸다. 앞으로 이겨내야 할 것”이라며 이유를 분석했다. 페디는 “주심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항상 완벽할 수 없다. 큰 문제는 없다. 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이해해야 할 부분”이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구체적인 향후 목표도 전했다. 그는 “30경기 출전, 175이닝 소화를 꼭 해내고 싶다. 여기에 평균자책점 1위도 하고 싶고 올스타전도 꼭 나가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다만 이 모든 걸 팀의 우승과 바꿀 수 있으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미소지었다. 으웅ㅇ ㅠㅠ https://naver.me/xgT2L5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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