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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l 2
이 글은 1년 전 (2023/4/27) 게시물이에요
압쥐 손가락에 우승반지 끼워서 라팍에서 은퇴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어떤 염병할 새끼때문에 내 꿈이 무산됐네...  

진짜 너무 고생많았고 압쥐가 했었던거 다 잊지 않고 있을테니까 꼭 fa때 다시 와줘 가서도 잘해야해! 물론 우리팀한테는 좀 봐줘.. 알잖아 우리팀 상태... 

압쥐는 우리한테 해준게 많은데 우리는 마지막에 이렇게 보내게되서 너무 슬퍼 나 지금 한시간넘게 눈물흘리고 있잖아.. 진짜 너무 미안하고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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