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왔는데 스트레스로 폭식증 와서 밤에 혼자 집에 있을 때 미친듯이 먹음 그래서 살 10키로 정도 갑자기 쪘어 말랐던 사진 보는데 내가 너무 예쁘고 지금이랑 비교 돼 마음에 드는 남자애 있어도 말 걸고 싶은데 살 쪄서 자신도 없어짐 원래 사람 만나는 것도 되게 좋아하고 활발했는데 영어도 잘 못하는 것도 싫고 친구 없는 것도 싫고 살 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다이어트 다짐 매번하는데 매번 실패하는 나도 싫고 한탄글 맞아.. 이런 얘기 할 친구도 없어서 여기다 쓴다 친구라도 좀 사귀고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사겨야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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