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응사 해본사람 있나..? 어떻게 말했어..?.

면담 신청하나..? 문자로 말하나..? 하루라도 도 다니고 싶지가 않아 엉엉엉엉 응사 좋지 않다는거 알고 있는데 일단 나 숨좀 쉬고싶어

[익인1]

아는 애 응사했는데 첨에는 수쌤이랑 면담하다가 계속 사직서 안 받아줘서 걍 듀티날 안 나옴

[익인2]

내 친구는 사직 면담 3번인가 했는데 안 받아줘서 데이 출근하는 날에 잠수 탔더니 다음날 사직서 쓰러 오라해서 쓰고 퇴사했어

[익인3]

난 퇴근하면서 바로 문자날림 파트장님이 다시 올라오라고 하셔서 면담하고 퇴사

[익인4]

수쌤한테 퇴사 요청 문자 날리고 면담 후 시직서 쓰고 퇴사했음 근데 나 병원 옮기면서 들은 다른 동기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걍 바로 간호부 가서 울면서 그 자리에서 사직서 쓰고 퇴사했대(병동으로 도저히 못올라가겠다해서) 그거 말고도 내 선배들 때는 걍 진짜로 갑자기 아예 안오는 사람도 있었음 (우리병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 시절은(?) 그렇게 해도 결국 퇴사처리는 되는...)

[익인5]

난 교육전담간호사한테 꾸준히 면담신청해서 윗선에서 힘든거 알고있었고 과장님과 면담하고 그담날 못나올거같다 말하고 수쌤한텐 문자로만 말하고 안나옴...수쌤은 계속 붙잡을삘이라 문자로만 말했어 간호부 바로 가는것도 추천 오히려 빨리 퇴사돼

[익인6]

못하겠어요 못하겠어요 앵무새처럼 말하기!

[익인6]

수쌤이 무슨 말을 해도 못하겠다고 계속 말하니까 놔주더라

[익인7]

나 문자로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