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 작년에 애낳고 우리집에서 애키우고 있음
매형이랑 못살겠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둘이 살든 말든 내 알바아님.
누나 쉴드 칠생각도 없지만 6개월 가까이 우리엄마가 애보고 있고(울엄마도 일함) 나도 일하는데
애우는 소리때문에 짜증나거든 어제도 새벽3시에 깼어
나는 화가나는게 애낳자고 한건
매형이지 누나가 아니야.
가스라이팅하면서 애낳아달라고 해놓고서는(옆에서 전후사정 다앎) 우리집에 맡기는게 빡쳐서 오늑 한마디 할건데
약간 비아냥 거리는것보단 그냥 하소연 하는 뉘양스로 말해야될까 솔직히
매형 안좋아해 나도
그리고
매형 태도도 별로였고
형네 어머니 아버지도 볼수잇는데 왜 울엄마만 애봐야하냐 이정돈 내가 할수있지?
애때문에 나도 피해 개마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