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는 이번주 국내에 들어와 취업비자 발급과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만난 SSG 김원형 감독은 "입국 후 어제 메디컬 체크를 마쳤다.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 이제는 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지켜보고, 2군에서 한 경기 정도는 등판한 후에 1군 일정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엘리아스가 계약 완료 후 빠르게 비자 발급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빠르면 2주 내에 1군에서 첫 선을 보일 가능성도 생겼다. 일단 팀에 합류한 후에 몸 상태와 컨디션을 상세하게 체크하고, 2군 등판에서 합격점까지 받으면 구체적인 1군 데뷔전 일정이 잡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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