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귀에서 뽑아갈 거 같고 폰 무릎에 올려두면 누가 들고 튈 거 같고 세탁소에 옷 맡겼는데 하루 늦게 가면 내 옷 막 버려뒀을 거 같고 ㅋㅋㅋㅋㅋ ㅜㅜ 너무 내 상상력이 웃겨서 감당 불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