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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08l
이 글은 1년 전 (2023/5/11) 게시물이에요
"탑에서 온 그 애야?" 

 

누군가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스쳤다. 

 

나는,  

 

1. 

2. 

3. 

 

 

 

· 시뮬식 댓망 

· 선착순 세명 먼저 

· 5월 14일 대개봉
추천


 
   
닝겐1
두근
1년 전
닝겐1
1!
1년 전
글쓴닝겐
.
.
.

닝아, 만일 네가 헤멘다면, 앞을 바라봐.

1년 전
글쓴닝겐
그곳엔, 끝없이 무한한 우주가 펼쳐져 있을테니.
1년 전
글쓴닝겐
닝 있나요?
-

몹쓸 악몽에서 깨어난 곳은, 더이상 이비히의 검푸른 하늘이 아니었다.

"또 꿈이냐..."

-
당신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오이카와!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닝짱, 얼굴이 꼭 악몽이라도 꾼 사람 같네~."

내 앞에 나타난 말끔하게 생긴 사람은, 오이카와 토오루.

내가 검은 탑을 탈출했을 때, 데리고 나온 사람이다.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뭐라고 말할까?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냥, 피곤해서 그래. (피곤하다는 듯 마른 세수를 하다 널 바라보며) 악몽도 꾸고. 넌 잘 잤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냥, 피곤해서 그래. 악몽도 꾸고. 넌 잘 잤어?"

아무래도, 요즘 아카데미의 과제를 미친듯이 해서 그런듯하다.
원래라면 이정도에도 멀정했을 텐데.

마른 세수를 하며 널 바라보자, 네 표정이 이상한게 느껴졌다.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왜? (어쩐지 이상하게 굳은 네 표정에 느리게 눈을 깜빡여. 얘도 악몽이라도 꿨나. 손을 뻗어 오이카와의 볼을 감싸곤) 토오루 너도 악몽이라도 꾼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왜? 토오루 너도 악몽이라도 꾼거야?"

걱정 되는 마음에 네 볼을 감싼다. 우리가 탑에 있었을 때부터 했던 오랜 습관이었다.

"..검은 탑에서 빠져나온 것 때문이야?"

"토오루,"

"그건 어쩔 수 없었던 거잖아."

그건 우리 누구의 탓도 아니야, 닝

네가 날 거칠게 끌어안았다. 그 순간에도 내가 다칠까봐 힘을 조절한게 느껴졌다.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
.
.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에메랄드 빛 하늘이 펼쳐진 동화같은 아침. 나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1.
2.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1!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어라~? 닝닝 아니야?"

젠장, 텐도 사토리다. 아카데미의 실세인 시라토리자와에서도 임김이 센 텐도 가문의 적장자.

그리고, 당신의 소속이었던 검은 탑과는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왜 떠는 거야, 닝닝?"

닝닝이 검은 탑 소속이 아니라면,
날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걸 알잖아~?

텐도 사토리가 내 턱을 잡아 눈을 맞췄다.

젠장, 역시 반쯤 돈 눈빛이다.

-
당신은 뭐라고 말할까.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안 무서워. 그냥, (떨리는 손으로 겨우 내 턱을 잡은 손을 떼어내며) 네가 싫어서 그렇지. 불편하니까 멋대로 내 몸에 손대지 마.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 안 무서워. 그냥,"

떨리는 손을 애써 가다듬고, 내 턱을 잡은 너의 손을 때어낸다. 네가 내 두려움을 알지 못하길 바라며.

"네가 싫어서 그렇지. 불편하니까 멋대로 내 몸에 손대지 마."

후, 이정도면 잘 쳐냈어.

"그렇게까지 말하다니 슬프네, 닝닝."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럽나~.

"그렇게 싫어하니 어쩔 수 없지. 난 이만 가볼께~."

즐거운 휴일 보내~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지금은 여기까지.. 이따가 다시 올게요~..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 다녀오세용🥰
엄청 흥미로워요 심장이 쿵쿵

1년 전
닝겐2
2
1년 전
닝겐2
설레…ㅠㅠㅠㅠ
1년 전
글쓴닝겐
.
.
.

넌 내가 선택한 아이야.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마렴.

1년 전
닝겐2
헉…! 😭😭😭😭
1년 전
글쓴닝겐
내 이름은 닝. 탐정이죠. 가 아니라, 검은 탑을 빠져나온 최초의 사람이다.

나름대로 자랑스럽다고 할 수 있지. 난 검은 탑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있었지만, 이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

에메랄드 빛 하늘을 등지고,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은?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꺄아아아아아ㅏㅇ 센세 기다리고 있을게여! 천천히 오세요❤️

1년 전
닝겐3
3
1년 전
닝겐3
허어어업
1년 전
글쓴닝겐
.
.
.

동화를 믿지마렴. 동화는, 언제나 환상만을 너에게 선사하곤 사라지니까.

1년 전
닝겐3
허억 🥺🥺
1년 전
글쓴닝겐
늦은 닝들도 천천히 풀어갈 예정이니까 걱정 마!
1년 전
닝겐4

1년 전
닝겐4
나중에 된다면 3.......이요🥹
1년 전
글쓴닝겐
틈틈히 찾아갈게!
1년 전
닝겐4
넹!!!!!❤️❤️
1년 전
닝겐5
어 2
1년 전
닝겐5
요!
1년 전
닝겐6
나중에 된다면 1!
1년 전
닝겐7
헐 나중에 된다면 3
1년 전
닝겐8
?!!! 나중에 된다면 2
1년 전
닝겐9
늦어도 너뮤 늦었군 나중에 된다면 1이요!
1년 전
닝겐10
나중에 된다면 2요..!
1년 전
닝겐11
아 밥 먹지 말걸
1년 전
닝겐12
일이 나를 죽이네 대기표 뽑습니다
1년 전
닝겐12
1!
1년 전
닝겐13
2222 입니당
1년 전
닝겐14
1이요!!!
1년 전
닝겐1
(두근두근)
1년 전
글쓴닝겐
대댓 확인하셨나요?
1년 전
닝겐1
앗 지금 봤어요! 센세 이름만 부르면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넵😊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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