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철이도 관리해주는 척이지

영철이 지명했을때부터 우리중 누구가 올해 전반기부터 로테돌거라고 생각했었냐구.. 시범경기때 잘해서 기회주는거랑 별개로 고교때 투구수 역대급이라 2군에서 천천히 키우는게 정배였는데 벌써 5일로테를 꼬박꼬박 도는게... 영철이 잘해서 당연기특하고 대견하지만 솔직히 자기 임기 내에 유망주 기회주고 업적 하나 만들려는걸로 보임 

전체적으로 보면 신인투수들 관리가 되고 있는지 의문임

[무지1]

이건 좀.. 너무 간거같은데 영철이는 확실히 관리해주고 있어.. 화난마음은 이해하는데 관리하는 척은 아님

[글쓴무지]

내 말을 잘못 이해한거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로테 걸러주고 투구수 끊어가는걸 관리해주는 척이라 말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고교 이닝때문에 전반기부터 로테 돌걸 생각도 안했는데 처음부터 로테 돌리고 있으면서 새삼스럽게 신인 관리해주는것처럼 말한다는거임 그렇다고 2년차인 지민이 보직은 와리가리면서

[무지1]

영철이가 잘해서 기회준거고 영철이 정도면 무리시키지 않은 선에서 기회 잘주고 있다고 생각함. 1년차라고 로테돌린다는 이유로 관리시키는 척이라는 말은 너무 나갔다는 이야기임. 우리 투수 없는 상황에 5이닝이상 안올리고 인터뷰도 보면 투구수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체력적인 부분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거 보면 영철이는 확실히 관리해줌. 나도 지민이 의리 쓰는거 화남. 감독 맘에 안들고. 근데 영철이는 지금까지는 관리가 되고 있다는거야. 또 나중가서 급해지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글쓴무지]

기회주는거 부정안함 내말은 매번 말이 달라지는거에 대한 얘기인데 나랑은 생각이 다른 것 같네 의견은 존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