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요상한 시뮬적 허용으로 눈 떠보니 모든 말을 인터넷 밈으로 해야하는 저주에 걸린 닝 이죠랄,,학교에 가도 저주가 그대로라 강제 묵언수행 or 어차피 평소에도 다름없는 오타쿠 닝이라 그대로 살기 이러는데 캐들이 플러팅 걸어도 오이카와와 카페 데이트 중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째서인지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고 눈을 접어가며 웃는 그에게 당신이 할 말은? 1. 포크 없이 딸기 먹기! 2. 이거 생크림에서 유유맛 나 3. 무야호 이래야 댐 먼저 플러팅 걸려고 하면 츠키시마가 목에는 땀이 젖은 수건을 걸친 채 당신의 존망한 드링크 대신 시미즈의 능숙한 스킬이 담긴 드링크를 마시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턱 끝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섹시하네요. 그에게 뭐라고 말 해볼까요? 1. 내집이돼주라가족이돼주라나도날줄테니너도널주라 2. 푸흐- 미치겠다. 드링크가 그렇게 좋아요? 3. 츠키시마, 매니저 중 하나가 아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 있어?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해라 이따구임,, 부활동 가서는 선생님 왜 저 꼽줘요? 시전햇다가 우카이한테 혼남ㅋ근데 내가 쓰다가 나보다 밈 더 잘 아는 닝 나오면 걍 짜져야될 거 같아서 그냥 안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