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겠지만 ㅎㅎ 유일하게 닝 앞에서만 편하게 말할 수 있는거 너무 좋지않아? 무효화 시키는 능력이 주위에 주술사 없으면 알 수 없는 능력이라서 뒤늦게 1학년으로 입학했다는 설정으로 닝한테는 어떤 주술도 안 통하는거 (너무 사기네 ㅋㅋㅋ) 이누마키 옥상에서 혼자 바람 쐬고 있으면 닝이 살짝 다가가서 “선배, 제 옆에서는 그냥 말 해도 괜찮아요” 하면 이누마키 머뭇거리다가 말 하지 않을까? 집안에서도 아무도 제대로 대화 안 하는데 유일하게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생기는거잖아 그냥 그런 상대 만들어 주고 싶어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