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오른손 유구골 제거 수술을 받은 김현준(삼성)이 1군 무대에 복귀한다. 오는 19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주말 3연전부터 합류할 예정. 박진만 감독은 16일 “김현준은 내일부터 합류한다. 아직 실전 감각이 부족해 합류 직후에는 하위 타순에 배치시킬 계획이다. 컨디션이 올라오면 타순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포수 김재성에 대해 “아직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통증이 없다면 다음주부터 퓨처스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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