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이 있다는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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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플레이, 티원이라는 팀에 대해 가장 자신이 있던 민형이가 저런말을 하는 날이 오는구나 

민형이가 이 정도면 다른 선수들도 상당히 충격 많이 받았을거같아 

물론 아직 써머도 롤드컵도 남았지만 내년은 제오페구케가 없을수도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ㅜㅜㅜ 

진짜 다들 너무 지치겠지만 위닝 멘탈리티 잃지말고 롤드컵 우승해주고 팀도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쑥1]

이판이 그렇더라 선수 생명도 짧고 로스터는 해마다 불안정하고 결과는 보여줘야 되고 힘들겠지
보는 팬들도 힘들고.. 힘냈으면

[글쓴쑥]

2021 스프링 돌림판때 구마유시 플레이에 반해서 입덕했는데 그 후에 로스터 많이 변하는거도 겪어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이 너무 많이 들었는지 슬프네....
내 감정보단 선수들이 더 힘들겠지만 힘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