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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50l
이 글은 1년 전 (2023/5/21) 게시물이에요
놀러가는 거 말고 한국 가서 살고 싶다, 졸업하면 한국 직장에서 취직하거나 자리 잡을 거다 하는 사람들은 뭔 이유 때문이래? 

 

유학이나 이민 오는 애들 중에 한국 직장 생활 헬인 거 모르는 애들 없을 텐데... 내 주변에도 없어서 약간 궁금함
추천


 
행1
그 외에 것들은 한국이 더 편하니까
1년 전
글쓴행
근데 사회적 시선이나 사회 전체가 해외보다 전체적으로 안 좋다는 거 알지 않나???
1년 전
행5
22222 직장 아니였으면 진작 갔을거 같아 ㅠ
1년 전
행2
사회적인거빼도 다른게 압도적으로 좋고 일단 한국사회에서 살던 사람이면 그런 사회도 어느정도 감당 가능하니까
1년 전
행3
내 주변에 한국 가고 싶어하는 애들은 다 집 잘 사는 애들이었음 막 한국 가서 일 아예 안 해도 될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빵빵하고 남들처럼 아등바등 안 살아도 되는? 중산층 집에서 온 애들은 다 악착같이 여기 남으려고 함 나도 그랬구..
1년 전
행4
윗 행들이 댓글 달아준 케이스도 있고 언어 부족하거나 문화차이? 분위기 차이? 적응 못해서 가고싶어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취직이 어려움으로 이어져서 귀국하는 경우도 많이 봄.. 그리고 외로워서 한국 가고싶어하고 귀국하는 경우도 있더라
1년 전
행6
어렸을 때 이민왔거나 학생때 와서 한국에서 일 안해본 애들은 환상같은게 있어서 가고싶어 하더라.. 부모님이나 가족때문에 가야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거고
1년 전
글쓴행
긍까 요런 거 말구... 진짜 힘든 거 다 알고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말이야
1년 전
행6
네가 글에 졸업하면 이라고 적었자나 그럼 학생의 경우도 포함한단 소린데 인턴 알바 이런거 말고 대학 졸업 후 20중후반에 적어도 일년 이상 직접 경험 안해봤다면 힘든걸 제대로 안다고는 하기 힘들지. 한국에서 안 살아본 애들도 많이 들어서 한국 직장생활 힘든건 다 알어 근데 겪어보질 않아서 그래도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다 혹은 나중에 살고싶다 이생각 하는 경우 많이 봄. 자기 뿌리에 대한 그리운 감정이 기저에 깔려 있어 여기서 아무리 오래 살았어도..걍 다 겪어보고 미국 온 애들은 자기가 잘 적응하고 있는 이상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안함. 평생 이방인 취급 당해도 그건 각오하고 온거니깐
1년 전
글쓴행
익 말처럼 거의 안하니까 물어본 거야 궁금해섴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익이 말한 ‘거의’ 에 제외된 사람들은 위와 같은 케이스들이겠지 모
1년 전
행7
가족, 인종 문제 외국에서는 절때 메인이 될수 없으니
1년 전
행8
직장이랑 사회적 분위기 빼고 사실 한극이 더 좋지. 인프라는 한국이 최강이고 나는 밥도 큰 이유중에하나임 맛이 하나도 안맞아서 내가 해야하는데 그거도 어느 정도지..
1년 전
행9
내주변에 남들이랑 비교되는거 싫은사람들은 현지에 있고싶어하는데 남들이 자기랑 비교하는 사람들은 한국가더라
1년 전
행10
이 사회에서는 뭘해도 비주류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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