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 게시된 글이에요
4월 한달은 알칸이 못했어도 빈이랑 원준이 동주 승용이가 진짜 하드캐리했는데 특히 동주랑 승용이가 그렇게 잘해줄줄 몰랐어....깜짝 놀랐었어 빈이 원준이도 둘이 너무 너무 진짜 너무 너무 잘해줘서 오히려 선발투수보단 빠따들 문제였으니까...근데 최근 경기보면서 느낀게 빠따는 좀 살아났는데(4월 보단^^) 빈이랑 딜런 둘 다 빠지니까 특히 빈이가 빠지니까 동주 승용이도 체력적으로 부담도 크고 완전히 상수인 투수들도 아닌데 둘이 또 붙여놓으니까 불펜 소모도 심하고 ㅠㅠㅠ ㅠㅠㅠㅠㅠ 들다 들어...딜런 니는 모르겠고 빈이는 이제 돌아왔으니까 다행이다... 둘다 없으니까 진짜 너무 힘들었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