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댓망 해줄 닝..?

나 심심해ㅠㅠㅠ 같이 댓망해줄 닝들 구해요ㅠ

[글쓴닝겐]

살앙하는 닝들!! 내가 내 뇌망상을 짜왔어! 심심하거나 스나 좋아하면 한 번 구경와줘!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name&no=54520964

[닝겐1]

저요!

[글쓴닝겐]

오오! 원하는 캐랑 지문 적어 주세여!

[닝겐1]

캐는 스나 사쿠사 오이카와 중에 원하는데 괜찮으실까요? 상황은 달달 찌통 중에 골라주세요

[글쓴닝겐]

스나 당첨! 으으으음… 달달?

[닝겐1]

그럼 임신한 닝으로 스나 해외로 훈련 다녀왔다가 오늘 귀국해서 일찍 자고 있는데 여태까지 입덧 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었던 닝이 딱 오늘 뭔가 먹고 싶은게 생겨서 스나를 깨워야 할지 말지 고민하다 깨우는 상황 괜찮으실까요?

[글쓴닝겐]

1에게
쪼아!

[닝겐1]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

(곤히 잠든 네 얼굴을 바라보다 조용히 주방으로 나와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있을리가 없지. (그렇게 심하던 입덧이 왜 사라졌는지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 싶어져 한숨을 내쉬는) 혼자 다녀올까...

[글쓴닝겐]

1에게
나두 잘부탁 드립니당❤️

-

..닝? (잠결에 옆을 더듬었는데 닝이 없어서 당황함)
닝 거기서 뭐하고 있어.. 뭐 먹고 싶은거야?

[닝겐1]

글쓴이에게
아 린타로... (네가 제 옆으로 다가오자 고개를 저으며 몸을 일으키는) 그냥... 물 마시려고 했어요. 다시 얼른 가서 자요. (피곤함이 한가득 묻어있는 너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 너와 함께 안방으로 돌아가는)

[글쓴닝겐]

1에게
응.. 그래? 뭐 필요하거나 먹고싶은거 있으면 말해줘 홑몸도 아니니까 부담 갖지말고.남편이니까 그정도는 해 줄수있어 (이마에 키스하며)

[닝겐1]

글쓴이에게
응, 고마워요. (너와 함께 침대에 누우며 억지로 잠에 들으려 눈을 감아. 곧 네가 잠들었는지 고요한 숨소리가 들려오고 저는 여전히 복숭아 생각에 잠에 들지 못한 채 다시 몸을 일으키는) 혼자라도 갔다 와야지...

[글쓴닝겐]

1에게
으음..?(옆자리에 누워있던 닝을 껴안을려고 팔을 뻗지만 닿는것이 없어 당황하며) 닝?어디갔어?(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닝의 핸드폰이 없어진걸 알아차리고 전화를 걸어)

뚜르르-뚜르르르-

닝 어디갔어?

[닝겐1]

글쓴이에게
린타로? (걸려온 전화를 서둘러 받으며 잠시 걸음을 멈추는) 나 조용히 나온다고 나온건데... (어디를 갔냐는 너의 말에 한참을 머뭇거리다 답하는) 복숭아 먹고 싶어서 나왔는데...

[글쓴닝겐]

1에게
옆자리에 네가 없길래.. 복숭아가 먹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임산부 혼자 이 늦은 밤에 나가면 어떡해.. 일단 기다려봐 나갈게

[닝겐1]

글쓴이에게
린 훈련 힘들었을테니까... 깨우기 싫어서... 미안해요. 진짜 린타고 없을 때는 잘 먹지도 못했는데 왜 린 돌아오자마자 이러는지...

[글쓴닝겐]

1에게
미안할게 뭐가 있어.. 그냥 깨우지 나 때문에 너만 고생이네 일단 나 지금 나왔거든? 어디야 바로 갈게

[닝겐1]

글쓴이에게
상가 쪽으로 나가는 골목에 있어요. 기다릴게요. (너를 기다리며 주위를 몇 번 둘러봐. 오늘만큼은 편히 쉬게 해주고 싶었는데... 제가 너의 휴식을 방해한 듯한 마음이 들어 괜히 눈물이 글썽거리는)

[글쓴닝겐]

1에게
헉..헉.. 닝!
닝 왜 울고 있어 괜찮아 울지말고 우리 닝이 뭐가 그렇게 서러워요? (닝을 안아 주며)

[닝겐1]

글쓴이에게
린타로...? (서둘러 달려온 너의 품에 안기며 고개를 파묻는) 미안해요... 오늘 피곤할텐데... 나 때문에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글쓴닝겐]

1에게
너가 더 중요하지.. 우리 닝이 얼굴보니까 피곤한것도 모르겠어ㅋㅋㅋ(자신을 걱정하는닝을 쓰다듬어 주며)

[닝겐1]

글쓴이에게
그래도... (천천히 고개를 들어 너의 얼굴을 마주하며 살짝 입을 맞추고는 떨어지는) 이제 가요. 얼른 복숭아 사고 집으로 돌아가요.

[글쓴닝겐]

1에게
응 아까 그래서 냉장고 앞에서 서성거린거였어? 그때 말하면 같이 가는건데..

[닝겐1]

글쓴이에게
그냥 오늘은 자고 내일 사려고 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 와서... (민망하다는 듯 웃어보이다가 멀리 보이는 마트를 가리키는) 얼른 가요!

[글쓴닝겐]

1에게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우리 닝.(닝의 손을 잡으며) 나중에는 그냥 깨워 알았지? 혼자 나갔다가 우리 닝이 나쁜 놈들한테 잡혀갈까 봐 걱정돼

[닝겐1]

글쓴이에게
치... 누가 보면 내가 어린애인줄 알겠어요. (너와 손을 꼭 맞잡고는 마트 안으로 들어가 복숭아를 찾아 헤매는) 복숭아가 어디 있으려나...

[글쓴닝겐]

1에게
우리 닝이 어린애 맞지ㅋㅋ 아가가 아가를 임신했어
복숭아 저기 있다 얼른 사서 가자. 우리 아가는 복숭아를 좋아 하려나봐~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런가봐요. (너의 말에 미소지으며 제 배를 한 번 쓰담아. 맛있어 보이는 복숭아를 골라 계산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린은 이제 얼른 자요. 복숭아 정도야 혼자 먹을 수 있어요.

[글쓴닝겐]

1에게
아니야 내가 깎아 줄게 앉아 있어 복숭아 깎다가 손 베면 어쩌려고..

[닝겐1]

글쓴이에게
내 손보다 린타로 손이 더 중요한걸요? 배구하는 사람이 손 다치면 어쩌려구요. (비닐봉지에서 복숭아 2개를 꺼내 물로 깨끗이 닦고는 껍질을 깎기 시작하는)

[글쓴닝겐]

1에게
우리 닝이 손 안 베게 조심하고..(예쁘게 깎인 복숭아를 보고) 맛있겠네 많이 먹어 닝

[닝겐1]

글쓴이에게
(포크에 복숭하 하나를 찍어 너에게 건네는) 린도 맛있게 먹어요. (저도 서둘러 복숭아 하나를 먹고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너무 맛있다...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맛있어? 너 하나 더 먹어 (오물오물 씹는 너를 사랑스럽단 듯 쳐다 보며 사진을 찍음) 결혼하길 잘한거 같아

[닝겐1]

글쓴이에게
이 늦은 밤에 나 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깨어있는데요? (여전히 오물오물 복숭아를 먹으며 너를 바라보는)

[글쓴닝겐]

1에게
너니까 다 좋아 이 모습을 다른 새끼가 봤으면 진짜 나 화날꺼 같아

[닝겐1]

글쓴이에게
(서둘러 너의 입을 막으며 제 배에 손을 올리는) 쉿! 예쁜말 써야죠. 아가가 들어요. 그리고 나도 린이라 다 좋아요. (환하게 웃으며 너를 끌어안는)

[글쓴닝겐]

1에게
아 맞네 우리 아가 예쁜 말만 들어야 하는데 (닝의 배에 가까이하며) 아가- 아빠가 한말 배우면 안 돼요~ 알았죠?

[닝겐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푸스스 웃음을 터뜨리며 남은 복숭아들을 서둘러 먹고는 몸을 일으키는) 린타로 이제 양치만 하고 얼른 잘까요?

[글쓴닝겐]

1에게
슬슬 피곤하네(하품을 하며)얼른 들어가서 자자 내일 오프니까 하루종일 같이 있겠네ㅎㅎ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러면 내일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요. 오늘 피곤했을테니까. (양치를 금방 마치고 침대에 누워 너를 끌어안는) 좋은꿈 꿔요.

[글쓴닝겐]

1에게
응.. 너도 좋은 꿈꿔 닝.(피곤했는지 누운지 얼마 안돼 잠듬)

훗날 아이가 태어나고 이 일은 아가가 복숭아를 맛나게ㅜ먹을 때 스나가 말할거 같앜ㅋㅋㅋ

[닝겐1]

글쓴이에게
꺄하 수고하셨습니다!! 복숭아 맛나게 먹고 있을 아가 앞에서 미소 짓는 스나 모습이 상상가네요

[글쓴닝겐]

1에게
수고했어요 닝1!!!!

[닝겐2]

저요!

[글쓴닝겐]

닝2 좀 느릴텐데 괜차너..?🥺

[닝겐2]

응!!!

[글쓴닝겐]

웅! 그러면 원하는 캐랑 지문 적어주구 기다려줘!

[글쓴닝겐]

닝2 어디 갔오ㅠㅠㅠㅠㅠ

[닝겐2]

늦어서 미안ㅠㅠㅠ
혹시.. 이나리 애들도 가능해? 사투리 어색해도 상관 없오!

[닝겐2]

2에게
사실은 스나로 하고 싶었는데 윗 분이 스나 하셔가지구ㅠㅠ!

[글쓴닝겐]

2에게
아 나 캐겹 돼! 상관없어여 나 버림 받은줄 알고 슬펐자나ㅠㅠㅠ

[닝겐2]

글쓴이에게
미안ㅠㅠㅠ 사실... 비 때문에 우산들고 걷다가 집에 들어와서ㅎㅎ...
그럼 스나로 할게요!
상황은 사귀는데 다른 이나리 친구들이랑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질투하는 스나 될까요...!

[글쓴닝겐]

2에게
아이궁 오케이!

-
닝 너 너무 오사무랑 가까이 있는거 아니야?( 닝 짝궁 오사무)

사무왈 뭔 고 지 여친만 챙기고 눈 꼴시려 죽겠구마..

[닝겐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사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가까이 가서 살짝 웃으면서 얼굴을 올려다보며) 린타로ㅎㅎ 내가 오사무랑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질투 나? 우리 사귀기 전에 사무랑 츠무랑 나랑 너까지 넷이서 이미 친했잖아ㅎㅎ 지금도 그렇고! 그런데도 질투 나?

[글쓴닝겐]

2에게
응 엄청 질투나 나랑만 얘기해

미야 쌍디 긴지마왈 으; 눈깔 시려브라

[닝겐2]

글쓴이에게
(귀엽다는 듯 웃음을 지으며) ㅎㅎㅎ 하지만 나랑 오사무는 짝꿍이라 말할 수 밖에 없는 걸!

[글쓴닝겐]

2에게
오사무랑 자리 바꿀까? 우리 닝이 예쁜것만 봐야하는데..

[닝겐2]

글쓴이에게
오사무가 안 바꿔줄걸? 질투하는 것도 귀엽네, 린타로ㅎㅎㅎ (장난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내가 오사무랑 계속 얘기하면 린타로 어떻게 할건데?

[글쓴닝겐]

2에게
스파이크나 서브 할 때 일부러 미스내서 오사무 맞춰야지 뭐..

[닝겐2]

글쓴이에게
린타로!!! 오사무 다치게 하면 안돼!!! 알았어, 린타로만 볼게,(볼에 쪽 짧게 뽀뽀해주기)

[글쓴닝겐]

2에게
응 우리 닝이는 순하니까 젛은것만 봐야겠네ㅎㅎ

오사무: 내를 아주 죽일라카네 어우 눈꼴시려브라 차라리 자리 바꿔라! 으

[닝겐2]

글쓴이에게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린타로의 품에서 벗어나며) 그럼 아츠무랑 얘기하러 가야지!!! 나 잡아봐라!!

[글쓴닝겐]

2에게
(긴 팔다리로 성큼성큼 걸어가 닝의 팔을 잡으며)
잡 았 다❤️ 이제 못 도망가 닝 차라리 오사무랑 대화해 아츠무는 진짜 아니야..

[닝겐2]

글쓴이에게
(품에 안기며 입술에 쪽) 알았어 그렇게 할게ㅎㅎ 근데 린타로 너무해! 린타로는 운동부라서 나 뛰어가도 금방 잡히잖아...

[글쓴닝겐]

2에게
너가 도망가니까ㅋㅋㅋ우리 닝이 착하다 이제부터 아츠무는 무시해버려야돼 알았지?

[닝겐2]

글쓴이에게
알았어ㅎㅎ 아츠무 내가 무시할게! 질투 그만해!(멀리서 걸어오는 아츠무 앞에서 볼에 쪽)

[글쓴닝겐]

2에게
(아츠무가 보는 앞에서 닝의 입술에 뽀뽀하며)
아츰: 니들 내한테 와이러노?!!

ㅎㅎ개가 짖나? 매점갈래 닝?좀 있으면 성난 개가 우리룰 물어 뜯으려고 달려들거 같아ㅋㅋㅋㅋㅋ

[닝겐3]

센세 지금은 많이 늦었을까요…?

[글쓴닝겐]

아니아니!! 안늦었엉

[닝겐3]

센세!❤️❤️❤️ 혹시 사쿠사나 아츠무 중에 괜찮으신 캐 있으실까요? 상황은 캐랑 닝이 연인사이+동거는 아닌데 거의 캐가 경기 없는 날엔 닝 집에 사는 수준으로 붙어있는데, 동창회 가게 된 닝이 첫사랑인 보쿠토 만날까 봐 안절부절하다 어떻게든 막으려고 괜히 평소답지 않게 치대는 상황 괜찮으실까요?

[글쓴닝겐]

아츰..? 내가 사쿠사는 진짜 못하겠오ㅠㅠ

[글쓴닝겐]

폰투리 조심해..ㅠ

-

공주야ㅠㅠㅠ 진짜 가야겠나?내는 이렇게 외롭게 혼자 둘기고..?ㅠㅠㅠ

[닝겐4]

늦었다......

[글쓴닝겐]

닝 4도 해줄수 있어!! 안늦었어!

[닝겐5]

센세 저까지 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욥

[글쓴닝겐]

🥕🥕🥕 늦을것 같지만 가능! 닝5 지문이랑 원하는 캐 적어서 기다려줭

[닝겐5]

오!!! 사무나 힐감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사무 컴온! ((내가 힐감 캐해가 많이 안돼서..ㅎㅎ))

[닝겐5]

성인 동갑 부부로 곧 사무 생일이라 닝이 향수 선물 해주려고 시향 잔뜩하고 (여자인) 친구랑 술 마시고 들어왔는데 사무가 오해하는 상황 괜찮으실까요?! ㅎㅎㅎ

[글쓴닝겐]

5에게
그 여자인 친구 숏컷이면 좋겠닼ㅋㅋ

닝.. 니 어디갔다 오길래 술까지 마시고 오나? 술은 또 누구랑 마신기고? 뭔 머시매랑 마시는것 같던데..?

[닝겐6]

혹시 저도 될까요?

[글쓴닝겐]

컴온 닝6!!

[닝겐6]

와 감사합니다! 라부 츳키 힐감 아카아시 생각나는데 괜찮으실까요? (센세 픽은 다 좋아요)상황은 달달하게 평소에도 잠이 많은 닝은 잠투정이 조금 있는데 시험기간 때 캐 집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깜빡 잠들어서 캐가 자기 침대로 옮겨줬는데 잠든 닝 머리카락 넘겨주기도 하고 자꾸 뒤척이는 거 다정하게 달래주는 상황 어떨까요? 닝이 깨면 당시 기억이 있어도 좋도 없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관계는 캐가 짝사랑, 닝이 연상 생각하고 적었는데 별로시면 말씀해 주세요!

[글쓴닝겐]

아카쉬!! 컴!

-
선배 주무세요? 공부 한다더니..?

[닝겐6]

좋아요!
-
공부 중... 여기 연필(눈도 제대로 못 뜨는 반수면인 상태에서도 연필은 꽉 잡은 채 졸기 바빠)

[글쓴닝겐]

6에게
선배.. 그냥 편하게 주무세요
(닝을 제 침대에 올려 놓으며) 좀 주무세요 선배 30분 있다가 깨워 드릴게요

[글쓴닝겐]

살앙하는 닝들!! 내가 내 뇌망상을 짜왔어! 심심하거나 스나 좋아하면 한 번 구경와줘!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name&no=54520964

[닝겐2]

넹!!!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