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하고있는 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 사장 첫인상 진짜 굉장히 안좋았음.
(자기 유명한 인서울대 출신이라고 엄청 으스대고 잘난척에 남을 아래로 깔보는듯한 그런게 있었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촉으로도 이 사람은 절대 가까이해선 안되겠다 라고 느끼기도 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말함. (내촉은 틀린적이 거의 없어서 사람들은 내 촉을 거진 믿는편)
그리고 며칠전에 벌어진 사건인데
그 이웃 가게 사장이 거래처 사장의 뒤통수 쳐버리고 몇백만원 그대로 슈킹해버림
그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 왔다 갔다 엄청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내 촉이 맞았다고 충격먹었고
솔직히 나는 이런 인간관계 에서 만큼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니 만큼 내 촉이 가끔 틀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이번에도 맞으니까 내가 진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