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은 휴식일인 이날 앤더슨, 마무리 정해영, 왼손 불펜 투수 김대유, 오른손 거포 내야수 황대인 등 5명을 한꺼번에 2군으로 보냈다.
KIA 구단의 관계자는 "최근 4경기에서 좋지 않은 앤더슨이 위축된 모습을 보여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해영의 말소를 두고서는 "빠른 볼의 구속이 떨어지는 등 2군에서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코치진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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