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팁 보고 느낀건데 팀에 베테랑만큼 데뷔시즌 치르는 얼라도 필요한듯

현빈이얘기맞음 

제목 오해할까봐 설명하자면 베테랑들이 선배로서 분위기 잘 잡아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구 또 필요하지만 이렇게 열정가득 얼라도 꼭 필요한 존재 같단 뜻!!  

 

공 잡고 십년감수한 표정짓는거 계속 입꼬리 씰룩씰룩 안도하고 행복해하는거 항상 전력질주하겟다고말하는것도 

열정많은 선수들 중에서도 현빈이는 보고잇으면 뭔가 유난히 남다른 느낌이라 보고 잇으면 흐뭇한 걸 넘어서 존경스럽기도 함... 그냥 경기 보고 이팁 보는 나도 이렇게 자극받는데 같이 경기하는 선배선수들은 진짜 좋은 동기부여 많이 될 것 같아

[보리1]

ㅁㅈ 현빈이 어제 중견수비 삐끗할 뻔한 거 잘 막고 머쓱하게 웃는 것도 그렇고 가끔 나오는 호수비마다 오.내가이걸.표정으로 함박웃음 짓는 거 보면 아직 걱정만큼 설렘도 크고 1군 붙박이 되어야겠단 야망도 큼직한 얼라들이 꼭 필요하겠다 싶더라고 일단 보는 입장에서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2]

현빈이 진짜... 열정과 야망으로 꽉꽉 채워진 신인인 것 같아서 앞으로가 너무 기대 됨. 그래서 성장하는 거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
거기다 심지어 워크에씩까지 좋으니 동료 선수들, 선배들한테까지 좋은 영향 줄 듯
현빈이는 베테랑 선배들한테 도움 많이 받고 베테랑 선배들은 현빈이 같은 후배 예뻐하고 서로 좋은 관계일 듯
실제로 선배들이 현빈이 칭찬 많이 해주잖아 열심히 한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