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직업 나올때마다 대기타다가 서버 열리자마자 플레이 할 정도로 기대하긴 하지만
단 한 번도 막 얘가 아니면 안 된다 싶을 정도로 강함 끌림을 받은 적은 없고
캐릭 잡을 때에도 유뇬캐 찍먹하고 나서 생각보다 괜찮은데 한 번 키워볼까 이런 식으로 천천히 키워서 그런가 신기함
본캐 옮길 때 템 셋팅이나 심볼, 코강도 다시 해야하고 마네킹이나 뎀스칸 이런것도 다 새로 뚫어야 하는 등
부캐로 깔짝이는거면 몰라도 아예 본캐급으로 다시 시작하는건 여러모로 귀찮고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리스크를 다 감수하고 새로 키울 정도면 얼마나 맘에 들고 재밌으면 저렇게 까지 하나 싶어서 부럽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