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배팅 케이지 안에 들어온 건 한동희였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경부터 쉴 새 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그동안 1루 파울 지역 부근에서는 고승민이 토스 배팅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배팅 케이지에서 빠져 나온 한동희는 글러브를 낀 이후 캐치볼을 이어갔다. 대기하던 고승민이 케이지 안으로 들어와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들은 30분 넘는 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 ㅎㅇㅌㅎㅇㅌ 위닝 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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