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스토커 같은 놈들이 많이 붙어 내가 떼낸 적도 있을정도 난 이미 짝녀에 대한 마음 80%는 접은 상태 짝녀는 이성애자 같아 소개팅 나가는걸 봐서 근데 며칠전에 술마시다가 그런 놈들 때문에 좋은 사람을 놓친것같대 내가 희망고문 받기 싫어서 그럼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냐니까 막상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사람은 없다는거야 그럼 풋풋한 사랑 못해봐서 아쉬운거냐니까 그런건 아니래 무슨말일까 또 그날 옛날 이야기하다가 내가 기억 못하니까 넌 아무것도 기억 못하지? 난 다 기억해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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