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한숨만 나온다….. 거진 백인이 대다수인 나라로 가는데 남자친구때문에 가거든? 몇번 가봤는데 어딜가든 혼자 동양인이라 시선도 힘들고 멘탈도 약하고 사람들이 약간만 불친절해도 내가 동양인이라 인종차별당하는건가싶음…… ㅠ 내가 탈색모에 키커서 한국에서도 시선 많이 받은 편인데 (친구들이 항상 알려줘서 알았음..ㅎ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ㅠ) 해외에서 그것도 혼자 단순 동양인이라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너무 숨막히는거같아 내년엔 학교도 갈건데 내가 갈 학교 한국인이 한명 있으면 많은거고.. ㅎ 동양인 자체도 적어 ㅠㅠㅠ 백인애들하고 잘 친해질수있을까…..?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내가 영어프리토킹은 되지만 농담을 하거나 심도깊은 대화까지는 못해 하…….. 이러나저러나 이방인이니 시선이나 대우에도 익숙해져야하는데 걱정이다 주위에 이민은 커녕 유학가는 애들도 없어서 이런걱정 나눌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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