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쓰신 문장들이 가끔씩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라 흠칫흠칫 했거든 ㅋㅋ 근데 마지막 베스트셀러 얘기할 때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심지어 그럼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참 많이 있...까지 썼는데 올라가버림ㅋㅋ 암튼 있겠구나 싶어서 새삼 반갑더라 아주 오래전엔 베스트셀러에 의지해서 책을 읽었다면 언젠가부터는 스스로 책을 찾아 읽으려고 하는 편이라 더 공감됐달까... 그냥 ㅋㅋ 되게 힐링스러운 글에서 현실을 마주하고 그걸 딱 꼬집는 내용이 나오니까 너무 반가웠나봐 조잘조잘 하고싶어짐 모든 팔랑이들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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