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KIA는 최지민‧윤영철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 … 그들에게 기댈 수밖에 없어서

기아 관계자는 “최지민과 윤영철이 우리 팀의 기둥이다. 최지민도 사실상 신인과 다름없는데 이렇게 잘해주는 것이 고맙고 미안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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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면 좀 아껴 써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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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고맙고 미안하대 그런 얘기 하지말고 관리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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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제대로 관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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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기호랑이들한테 팀 기둥ㅋㅋㅋ진짜 뭔 이런 팀이 다 있냐 됐고 함부로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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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면 새감독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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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영철이와 지민이에게 새 감독을 선물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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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좀 보여라 관리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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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면 새 감독을 선물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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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면 새 감독 선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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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뭐라도 해 새 감독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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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감독 데려와 입만 털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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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한거 알면 감독좀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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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면 새 감독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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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면 관리해줄수 있는 새 감독 선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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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감독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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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보고싶어요(감독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