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MVP: ‘페이커’ 이상혁 나는 2021년에 이상혁이 필요 이상으로 무리한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해 여름 그가 같은 갯수의 눈을 가진 팀원 네 명과 팀을 꾸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내가 외눈박이 마을의 외눈박이였음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아마도 두눈박이 미드라이너는 남들보다 두 배 멀리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나보다. https://m.game.naver.com/lounge/League_of_Legends/board/detail/1758674?fromService=esports 전설의 문현준 오리아나를 잊을 수 없어 구윅 잊을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