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졸업이고 작년에 대병 들어갔다 응사하고 지금 상근으로 반년정도 일하는 중이야 첫병원 응사할땐 사실 다시는 임상 안 갈거라 생각했어 병동 사람들때문에 퇴사한것도 있지만 또 나랑 맞는 부서 찾아다니면서 계속 입사퇴사 반복하고 적응하고 할거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거같아서 그냥 일 편한 상근으로 왔어 근데 또 상근으로 일하다보니까 은근 임상지식 써먹을 일이 있더라? 상근 다니면서 간호사 면허로 먹고살려면 임상경험 있어야 좀 낫겠구나 하는 생각에 가끔 잘 못버틴게 아쉬움도 생기고 그래도 한번은 더 해볼만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고 어짜피 지금 다니는 곳은 계약직이고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 전환도 잘 안해준대서 1~2년 이내로는 떠야할 곳이기도 하고... 일단은 붙고 생각하는게 맞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나같은 사람 있는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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