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독교로 바뀌었는데

나는 바이 이고 최근에 성경말씀이 이치적이고 좋아서 기독교로 바뀌었어 되게 존경하는 전도사님한테 내가 물어봤어 기독교들은 동성애를 반대하는데 동성애가 안되는거냐 하니까 동성애는 안된다고 하나님이 여자와 남자를 만드셨고 섭리대로 살아야 되는 건데 그걸 깨는거라 안되는거래 안타깝다라는 말을 하는데  

좀 머리가 띵해졌어 그냥 답답해서 적어본거야

[우동1]

듣기만해도 답답하네…. 자연의 섭리면 동성한테 설레면 안되는데 그럼 나는 뭔데…?

[글쓴우동]

그러게….

[우동2]

괜찮아 사실상 비혼도 번성 안하는거라 섭리 깨는거임
기독교에서 율법만 몇백가지가 훌쩍 넘어서 인간들 이거 백퍼 못지키겠다 싶어서 꼭 지켜야 하는 걸 십계명으로 만든거고
성경 구절 중 여성동성애에 관한 내용은 없음(그 당시 여성인권 생각하면 언급할 이유가 없기도...)
그리고 동성애하는 동물도 있음! 인간이 타락해서 동성애를 하는 게 아니야
그냥 전도사님이 호모포비아이신듯

[글쓴우동]

고마워 퓨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편해졌어 퓨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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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맞는말!!!!!!!

[우동4]

근데 쓰니야 혹시 구원 확신은 있어?

[글쓴우동]

성경말씀을 깨닫는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해 ㅎㅎ

[우동4]

쓰니는 쓰니가 다니는 교회랑 목사의 말을 어느정도로 신뢰하는 편이야? 목사도 사람이니까 틀릴수도 있겠지 생각하는편이야
아니면 그래도 목사니까 틀릴리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편?

[글쓴우동]

나는 신뢰하는 편! 성경의 말씀을 토대로 해주시는 분이라 맞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