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포기가 안 돼

요즘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만ㅠㅠ 너무 힘들어서 써봐 

짝녀가 저번 달부터 좋아하는 남자 생겼다더라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랑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당연하겠지만 너무 달라 

나 만나는 시간은 아까워하면서 그 사람 만나려고 40분 거리를 매주 왔다갔다하더라고 

이제 전처럼 짝녀 좋아하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는데... 

짝녀가 그 사람 만난다고만 하면 진짜 죽을 만큼 힘들어 

나 어떻게 마음 접어야할까 ...ㅠ

[우동1]

하…. 그 기분… 너무 아 아마 다 접은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걸꺼야 의연해지자 그사람 이야기를 하고 그사람이랑 같이있는걸 보면 당장은 아프겠지만 그렇게 직면해야 접을수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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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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